시립은평청소년센터 2025년 학교 교육과정 청소년활동 연계 사례 공모전 우수상 수상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활동터 될 수 있도록 노력"

시립은평청소년센터 2025년 학교 교육과정 청소년활동 연계 사례 공모전 우수상 수상
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 ‘학교 교육과정 청소년활동 연계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사례 선정 및 우수상 수상. (우측 서혜진 청소년지도사)

시립은평청소년센터 장애청소년 합창단 ‘소리모아’(청소년지도사 서혜진)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한 2025년 ‘학교 교육과정 청소년활동 연계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사례 선정 및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5년 학교 교육과정 청소년활동 연계 사례 공모전은 청소년활동 현장의 우수한 학교연계활동을 발굴·보급하여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최한 공모전이다. 최근 3년(2022~2024년)에 운영한 사례를 기준으로 선정했다.

소리모아는 은평구 관내 학교에 장애 청소년들이 합창을 통해 다양한 역량을 개발하고,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일선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활발하게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청소년활동사업은 매뉴얼 제작 및 배포를 통해 전국의 청소년시설에서 해당 사항을 참고해 더욱 다양한 양질의 학교 교육과정 청소년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혜진 청소년지도사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 여러분의 건강한 활동터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센터도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본 기사는 시립은평청소년센터가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