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호 기자의 눈
‘윤석열 즉각 퇴진! 4차 범시민대행진’


지난달 28일 서울 광화문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퇴진! 4차 범시민대행진’에서 도로를 가득 채운 시민들은 각양각색의 깃발과 응원봉을 흔들었다. 또한 추운 날씨에 서로 핫팩과 간식을 나누는 등 따뜻한 마음이 돋보였다. 우리의 일상과 민주주의가 하루빨리 돌아오기를 기대해 본다.
‘윤석열 즉각 퇴진! 4차 범시민대행진’
지난달 28일 서울 광화문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퇴진! 4차 범시민대행진’에서 도로를 가득 채운 시민들은 각양각색의 깃발과 응원봉을 흔들었다. 또한 추운 날씨에 서로 핫팩과 간식을 나누는 등 따뜻한 마음이 돋보였다. 우리의 일상과 민주주의가 하루빨리 돌아오기를 기대해 본다.
문제 해결을 위한 팀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대안교육기관, '거꾸로캠퍼스' 가보니
[은평구 18개교 전수조사] '불온 문서' 등 인권침해 교칙 있는 학교 83% 육박...교육청은 "학교별 차별화"
원견명찰 - 공현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반드시 남들보다 잘해야 한다' 대한민국 사회는 언제부턴가 청소년이 성적이 곧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는 유일한 척도라고 믿게 만들었다. 상대평가 제도 하에서 승리는 패배를 낳았고, 그 어느 쪽도 진정한 승자는 될 수 없었다. 자신의 존재 가치가 ‘수치화’ 되는 세상에서 끝없는 경쟁에 내몰린 청소년들은 ‘사랑’과 ‘기대’라는 이름의 부담과